"초등학교 앞 이단 웬말"… '하나님의교회' 신축 주민 반발


"초등학교 앞 이단 웬말"…                                        '하나님의교회' 신축 주민 반발

이정은 기자([email protected]) 등록일:2021-06-24 16:58:47 22일 오후 강원 원주 태장1동 주민들이 거리로 나와 하나님의교회 신축 반대 시위를 벌였다.데일리굿뉴스 개신교계가 이단으로 규정한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하나님의교회)가 강원도 원주시 한 아파트 단지 일대에 신축을 추진하자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 일대는 초등학교와 채 50m도 떨어지지 않은 주거단지로 원주시 태장 1동에 위치해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LH로부터 해당 부지를 매입해 대지 277평,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세우기 위해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하나님의교회가 지난 3일 원주시청에 건물신축 허가 신청을 접수한 사실이 알려지자 곧바로 반대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주민들은 하나님의교회 건축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반대 투쟁에 나섰다. 지난 22일에는 주민들이 머리띠에 피켓을 들고 초등학교 앞에서 서명 및 반대시위를 벌였다. 부지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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