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있다 좀이따 맞춤법


좀있다 좀이따 맞춤법

'좀있다'가 맞을까요" '좀이따'가 맞을까요? 좀있다 좀이따의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좀있다 좀이따 맞춤법>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좀 이따'가 바른 표현입니다. - 좀 있다 (X) - 좀 이따 (O) '조금 지난 뒤에'라는 의미를 지닌 부사는 '이따'입니다. 따라서 '좀 이따'가 바른 표현이고 '좀 있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좀 있다 만나자. (X) (예) 좀 이따 만나자. (O) (예) 자세한 이야기는 좀 있다 하자. (X) (예) 자세한 이야기는 좀 이따 하자. (O) (예) 좀 있다 손님이 오기로 했다. (X) (예) 좀 이따 손님이 오기로 했다. (O) '이따'의 의미로 '있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이따'만 표준어로 삼습니다. (표준어규정 제2장 제4절 제17항) 그리고 '좀'과 '이따'는 각각 독립된 단어이므로 '좀이따'로 붙여 적지 않고 '좀 이따'로 띄어 적어야 합니다. - 좀이따 (X) - 좀 이따 (O) <참고사항> ① 이따가 조금 지난 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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