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관종 여성 논란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관종 여성 논란

제2차 세계대전 때 수많은 유대인이 학살된 것으로 알려진 폴란드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어떤 여성이 나치 독일 범죄 현장인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웃으며 사진을 찍어서 논란이다. 지난 20일 외신에 따르면 이렇다. 영국 GB 뉴스 제작자인 마리아 머피. 그는 지난 16일 소셜미디어에 이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난 오늘 내 인생에서 가장 참혹한 경험을 했다." 이 사진엔 한 여성이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앞에 있는 철로에 앉아 있었다. 여성은 하늘을 바라보며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며 인스타그램에 찍어 올리기 딱 좋은 자세를 잡고 있었다. 머피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방문한 이들이 다 가슴 아파하는 것 같지는 않다고 전했다. 이 게시물은 3000만 호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네티즌은 해당 여성에 대..


원문링크 :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관종 여성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