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밀러 자체 생산시설 확보 총력…차세대 최강자는?


바이오시밀러 자체 생산시설 확보 총력…차세대 최강자는?

프레스티지바이오 백신센터 건립·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GMP 적합·알테오젠 공장 건설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09.28 06:00 수정 2021.09.28 06:10 국내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이 자체 생산시설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음 세대 바이오시밀러 최강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지난달 러시아 '스푸트니크V' 코로나19 백신의 위탁생산 컨소시엄에 백신 원액을 제조하는 DS(Drug Substance) 생산업체로 참여해 코로나19 백신 CMO 사업으로 확장을 알렸다. 또 지난 23일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에 초대돼 다수의 백신 개발기업 및 원부자재 생산기업과 사업협력을 논의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관계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충북 오송에 총생산 규모 10만 리터의 백신센터를 추가로 건립 중이...



원문링크 : 바이오시밀러 자체 생산시설 확보 총력…차세대 최강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