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바이러스와의 전쟁 승리"…코로나치료제 발표


현대바이오 "바이러스와의 전쟁 승리"…코로나치료제 발표

바이러스가 아닌 숙주의 세포를 타깃으로 해 변이뿐만 아니라 新바이러스에도 효과 첨단 약물전달기술 플랫폼 적용해 생체이용률 최대 40배 향상 대량생산·가격 경쟁력 우수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12.08 06:00 수정 2021.12.08 11:05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단언하고 나섰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까지 원천 치료가 가능한 항바이러스제 연구개발에 성공하면서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전세계가 긴장한 가운데, 코로나19 퇴치의 의미있는 변곡점이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 오상기)는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코로나19 변이까지 원천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숙주표적 항바이러스제 CP-COV03`의 연구개발 성과 및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최진호 과학자문위원장은 “공신력 있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코로나19 치료제 CP-COV03와 항염증제 덱사메타손(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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