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져가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시장성·인허가 확보 우선"


커져가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시장성·인허가 확보 우선"

전 세계 1,171건 임상 중, 3상 142건…25년까지 최대 20건 승인 예상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5.04 06:00 수정 2022.05.04 06:01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난치성 질환의 근본적 치료 대안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재생의료연합(Alliance for Regenerative Medicine)에서 지난 2021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는 2027년까지 시장 규모가 504억 달러로 추정돼, 향후 주요 치료제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국바이오협회에서는 지난 3일 '재생의료 산업 및 임상 동향(첨단바이오의약품을 중심으로)'보고서를 발간했다. 차바이오텍 유지민 실장과 바이오경제연구센터 김지운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첨단바이오의약품 신약 개발과 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첨단바이오의약품은 손상된 세포와 조직, 장기 등을 대체 및 복원하는 의약분야에 최근 발전한 혁신적 치료기술이 융합된 세포치료제, 유전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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