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국제 학술 대회서 '특발성 폐섬유증' 과제 2건 발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국제 학술 대회서 '특발성 폐섬유증' 과제 2건 발표

글로벌 특발성 폐섬유증 학계 및 업계 대상 BBT-301·BBT-209 최초 공개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8.04 22:03 혁신신약·연구개발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2022 IPF 서밋(IPF Summit 2022)’에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301’및 ‘BBT-209’의 주요 비임상 데이터를 글로벌 무대에 최초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온 채널 조절제로 알려진 BBT-301은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에서 포타슘 채널(Kca 3.1)의 과발현이 높게 관찰되는 점에 착안해, 해당 이온 채널을 선택적으로 조절하는 기전으로 질병을 공략하는 혁신 신약 후보 물질이다. 브릿지바이오는 지난 3월, 셀라이온바이오메드로부터 해당 과제를 옵션 도입한 이후 다양한 비임상 연구를 해 이번 학술 대회에서 포스터 형태로 관련 데이터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소개될 실험 결과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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