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알로하버거에서


오늘 점심은 알로하버거에서

오늘 점심은 영화의거리 오거리근처에 새로 생긴 햄버거집 알로하버거. 원래 분식점이 있어 근처 직장인들이 식사를하던 곳인데 어느순간 임대로 나왔다가 이곳에 햄버거집이 생겼다. 오늘 전북은행에 볼일이 있어서 시내에 나갔다가 포장을 해와서 먹음. 수제버거집으로 알고 들어 갔는데 프랜차이즈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 하고... 바로 대각선쪽에 나의 최애버거인 버거킹이 있어서 이 위치에 햄버거매장을 오픈할정도라면 버거킹보다 맛에 자신있어 도전한걸로 보여서 그동안 맛이 궁금하기도 했다. 내기준으로 전주에서 최고의 햄버거는 아쉽게도 지금은 문을 닫았지만 몇년전 삼천동에 있던 캐나다출신남편과 한국인아내가 운영하는 버거집이었는데 그 비슷한 맛이라면 버거킹대신 이곳에서 점심을 자주먹으리라는 생각으로 도전. 하와이언버거 감자튀김 밀크쉐이크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중인 세트상품. 어디까지나 내 기준으로는 와 ~ 끝내준다~ 할 정도는 아닌 일반적인 햄버거맛... 가끔씩 햄버거를 점심으로 먹을때 프랜차이즈매장 분...



원문링크 : 오늘 점심은 알로하버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