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일상] 일요일 점심 밥상 차려먹기

2020.03.15요 몇일 남편이랑 시댁에 다녀왔어요.시댁에 가면 좋은 점은삼시세끼 메뉴 걱정 안해도 되고어머님이 해주시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거에요.한가지 단점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한다는 것.ㅠㅠ시댁에 있는 동안 너무 잘먹어서남편이랑 확찐자되어 돌아왔지요.일요일 아침 늦잠자고 일어나서아침을 간단히 챙겨 먹고어제 저녁먹은 것 설거지 하러부엌으로 갑니다.부엌에서 보이는 베란다뷰입니다.오랜만에 하늘이 맑네요.설거지 다 하고점심 먹을 준비를 해봅니다.시댁에서 얻어온 식량들 덕분에메뉴 걱정은 없었어요~어머님께서 시금치 한박스를 5천원에 사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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