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에서 중대선거구 11곳에서 시범 도입 (5인 선거구 등장)


이번 지방선거에서 중대선거구 11곳에서 시범 도입 (5인 선거구 등장)

6·1 지방선거 때 전국 11곳의 선거구에서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가 시범 도입됩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앞서 14일 여야는 오는 6월1일 시행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전국 11곳 국회의원 선거구에서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를 시범 도입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개정안이 국회 본회으를 통과하면 이번 지방선거에 한해 중대선거구제가 시범시행되는 전국 11개 선거구내 기초의원 선거구 당 선출인원이 3인이상 5인이하로 확대됩니다. 시범실시지역은 서울 4곳, 경기 3곳, 인천 1곳, 대구 1곳, 광주 1곳, 충남 1곳입니다. 실시지역과 선거구별 선출인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3) 성북갑 → 5인 ,5인 동대문을 →5인,4인 강서을 →3인,4인 서초갑 →3인,4인 (경기3) 용인정 →3인,4인 남양주병 →3인,3인 구리시 →3인,4인 (인천1) 동구 → 4인,3인 (대구1) 수성을 →5인,4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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