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 칼럼] 몸 안에서 찾는 유행성 결막염의 해답


[길벗 칼럼] 몸 안에서 찾는 유행성 결막염의 해답

술 먹지 말고 컴퓨터하지 말고 접촉 안하면 만사 OK? 봄, 가을철에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유행성 눈병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시뻘개져 있고 눈꼽이 끼고 눈을 뜨기 힘들다. 보통은 어린이가 많이 걸리지만 어른이 옮는 경우도 있다. 유행성 결막염은 돌림눈병으로 한의학적으로 폐위에 열이 있을 때 외부에 열독을 받아 생긴다고 보았다. 한의학은 바이러스가 명확한 원인이라도 병을 모두 외부에서 찾지 않았다. 양방은 병이 외부에서만 온다고 봤기 때문에 외부와 접촉만 안하면 된다라는 식으로 관리도 간단하다. 그러나 한의학은 외부의 열독(바이러스가 되겠다)과 인체 내부의 폐위의 열이 만나야 병이 생긴다고 보았다. 때문에 관리도 접촉하지 말라는 것 뿐만 아니라 술을 먹지 말아라, 매운 것 먹지 말아라, 밀가루 음식 먹지 말아라, 자꾸 눈을 비비지 마라, 저녁 늦게 밥 먹고 자지 마라 같은 금기사항이 있다. 또 눈을 시원하게 해라, 시원하거나 소변을 잘 나가게 하는 녹차라든 지 수박, 토마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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