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칼럼] 결막염 치료, '소염제'보다 '침' 한방이 더 낫다!


[길벗칼럼] 결막염 치료, '소염제'보다 '침' 한방이 더 낫다!

[길벗칼럼] 결막염 치료, '소염제'보다 '침' 한방이 더 낫다! 결막염은 눈이 빨갛게 충혈되는 병이다. 눈물도 많이 나고 눈꼽도 끼니 남들에게 민망하고 추잡스럽게 보일 것 같다. 심해지면 눈이 아프고 시어 컴퓨터하기에도 불편하고 눈이 안 보이니 마음까지 우울해져 매사에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혹시 전염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직장이나 가정에서 사람 만나기도 겁나서 마음이 스스로 위축된다. 몸과 마음이 이렇듯 같이 가니 더욱 빨리 낫고 싶을 것이다. 양방적으로 우리나라의 결막염은 세균성, 바이러스성이 가장 많고 자극성과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그 다음이다. 결막염은 진균, 기생충이 원인인 경우는 거의 없는 편이다. 이 중에서 세균성과 바이러스성은 전염된다. 자극성과 알러지성 결막염은 전염이 되지 않는다. 임상적으로 전염이 될지 안될지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원인이 명확하면 구별하기 쉬운데 여러가지 원인이 같이 오거나 병이 나아가는 단계에 있을 수도 있어 쉽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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