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정과제, 첫 단추부터 잘못 채워···곳곳 허점투성이” 윤석열 정부 출범 민주노총 입장 기자회견···“과거 퇴행하나”


“윤석열 국정과제, 첫 단추부터 잘못 채워···곳곳 허점투성이” 윤석열 정부 출범 민주노총 입장 기자회견···“과거 퇴행하나”

“윤석열 국정과제, 첫 단추부터 잘못 채워···곳곳 허점투성이” 윤석열 정부 출범 민주노총 입장 기자회견···“과거 퇴행하나” 각 산별노조 대표자들, “국정 과제 문제점 곳곳에서 드러나” 민주노총 가맹산하 대표자들이 모여 윤석열 정부 제시 국정과제를 분야별로 지적하며, 방향 설정 자체가 잘못된 국정과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 대한 민주노총 입장 발표 기자회견이 9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12층 교육장에서 가맹산별노조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통해 “첫 단추부터 잘못 채웠다”며 “인수위원회가 내놓은 국정과제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노동배제와 노동실종이다. 모든 정책 방향에 스며들었어야 할 노동은 축소되고,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한 필수적 노동권 보장과 노동조건 개선은 액세서리 수준에 머물러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출범을 앞둔 정부는 국가와 정부의 역할을 인위적으로 축소하고, 민간이란 명분 아래 재벌과 자본에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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