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주민투표로 경비실에 에어컨이 생겼어요


[한겨레21] 주민투표로 경비실에 에어컨이 생겼어요

노원주민대회의 결과 아파트 경비노동자들에 에어컨을. 이런 사람들이 노원구의회에 들어가야하지 않을까요? 주민의 힘을 키우는 직접정치 노원구 공릉동에는 최나영, 월계동에는 강미경 후보 [표지이야기]노원주민대회, 주민투표로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설치' 실행.. 지방선거 끝난 뒤 다시 시작 최나영 노원주민대회 공동조직위원장(오른쪽)이 2022년 5월9일 에어컨이 설치된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경비실을 방문해 경비노동자와 이야기하고 있다. 류우종 기자 “더운 날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데 밖에서 청소하고 오면 덥죠. 우리가 하는 일이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지만 다 노인네들이니까.” 서울 노원구 ㅅ아파트 경비노동자 최아무개(75)씨는 5년 전 경비일을 시작했다.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라’는 그의 일은, 한여름 땡볕 아래 하기엔 꽤 힘든 일이다. 1층 베란다 아래 버려진 돌이나 상자, 화분을 옮기고 어질러진 분리수거장에서 쓰레기 분리배출 작업을 한다. 지하실 대청소를 한 날이면 한쪽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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