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종훈 울산 구청장 등 21명 당선 ...대안정당 도약 발판 마련


진보당, 김종훈 울산 구청장 등 21명 당선 ...대안정당 도약 발판 마련

진보당, 김종훈 울산 구청장 등 21명 당선 11년 만의 진보단체장과 20명 지방의원으로 대안정당 도약 발판 마련 진보당이 6.1 지방선거에서 김종훈 울산 구청장을 포함해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17명 등 21명의 당선자를 배출했습니다. 먼저 김종훈 당선자는 54.83%의 득표율로 45.16%를 득표한 국민의힘 천기옥 후보를 누르고 울산 동구청장에 당선됐습니다. 김 당선자의 당선으로 지난 2011년 이후 11년 만에 ‘진보 단체장’이 탄생했습니다. 또한, 오은미(전북 순창군), 오미화(전남 영광군), 박형대(전남 장흥군) 등 3명의 광역의원을 배출했습니다. 모두 역대 정권의 농업 포기 정책으로 농촌이 무너져 갈 때 농민들 속에서 진보정치를 키워온 소중한 진보당의 후보들입니다. 서울, 경기, 광주, 울산, 충북, 전남, 전북에서 17명의 기초의원 당선자를 배출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전북, 충북에서 각각 1명씩 당선됐으며, 광주(6명), 전남(5명), 울산(2명) 등의 당선자를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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