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 칼럼]‘제2의 심장’ 종아리가 튼튼해야 혈액순환도 잘 된다


[길벗 칼럼]‘제2의 심장’ 종아리가 튼튼해야 혈액순환도 잘 된다

'민중과 함께하는 한의계 진료모임' 길벗 한의사모임에서 기고한 한의학 건강 칼럼 민중의소리 누구나 한 번쯤 운동을 격렬히 하다가 종아리에 쥐가 나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또는 몸이 피곤한 날 잠을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나서 잠을 깨며 고생했던 기억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는 손쉽게 설명하면 종아리 근육에 무리가 가서 생기게 되는 현상들입니다. 종아리 근육은 ‘인체의 제2 심장’이라고도 불릴 만큼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심장에 의해 전신으로 보내지는 피는 하지(下肢:궁둥이에서 발에 이르는 부분)로도 내려와서 종아리 근육의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수축을 통해서 피를 다시 심장으로 보내집니다. 일반적인 생활을 할 때 사람은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하지 부위는 인체에서 가장 아래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하지 부위까지 내려온 피들은 중력의 방향을 거슬러서 심장 쪽으로 다시 가야 됩니다. 종아리 쪽의 정맥들에 있는 혈관 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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