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투표함 열어보니 반전... '보수'텃밭에서 1등한 '진보'후보


[오마이뉴스] 투표함 열어보니 반전... '보수'텃밭에서 1등한 '진보'후보

이번 지방선거에 당선된 진보당 후보들의 면면을 보면 한명한명 모두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언론 보도도 없이 지역에서 주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했다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당선되었으니 이제는 주민들을 위한 정치, 노동자, 농민을 위한 정치를 제대로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보수 텃밭이라는 충북 옥천에서 1등으로 당선한 송윤섭 당선인의 삶을 보면 이런 사람이 정치를 해야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송윤섭 충북 옥천군의원 당선인 개표 결과는 반전이었다. 여러모로 불리했던 후보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최다 득표로 충북 옥천군의원이 됐다. 송윤섭(다선거구, 진보당) 당선인의 이야기다. 그의 득표율은 28.16%(1543표), 옥천군의회 선거구 전체에서 가장 높다. 군의원 선거 첫 도전인 그는 당선조차 불투명한 후보였다. 의원 2명을 뽑는 옥천군 다선거구는 여전히 지역색과 보수성이 강한 농촌 면 지역으로 구성됐다. 후보는 총 5명이었다. 현역 의원이 있는 안내면과 청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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