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소리]대통령실 리모델링 맡았다는 그 업체, 의아한 점 세가지


[민중의소리]대통령실 리모델링 맡았다는 그 업체, 의아한 점 세가지

"소명되어야 할 부분은 또 있다. 급해서 수소문을 했다면 ‘누가’ 그 수소문을 했냐는 것이고 수소문에 응해 다누림건설을 추천한 사람은 누구냐는 것이다. 세간의 의혹이 모이는 지점이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리모델링 공사는 대부분 대통령경호처가 발주한 사업으로 진행됐다. 140여건 발주 사업 가운데, 경호처가 130건을 발주하고, 비서실은 11건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신문은 비서실이 수의계약을 체결한 11건 중 유일한 공사(용역이나 물품구매가 아닌 발주) 계약은 다누림건설이 수주한 리모델링 공사 단 한 건 뿐이라고 보도했다. 나머지는 물품 구매 등 소액이었다. 신문은 “비서실이 맺은 수의계약 중 거래액이 가장 클 뿐 아니라, 리모델링 공사임에도 경호처가 아닌 비서실이 특정 업체를 지목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실 리모델링 공사 일부를 담당한 인테리어업체 다누림건설 민중의소리 “아마 급하니까, 일하는 과정에서, 주변에 굉장히 수소문해서, 이 업체와 일하게 됐다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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