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민주노총 서울본부, 내년 생활임금 1만 1천974원 요구.


[매일노동뉴스] 민주노총 서울본부, 내년 생활임금 1만 1천974원 요구.

민주노총 서울본부 내년 생활임금 1만1천974원 요구 올해 1만766원 대비 11.2% 인상된 금액 …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 확대 필요”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진억)가 내년 서울시 생활임금을 1만1천974원으로 인상하라고 요구했다. 올해 서울시 생활임금 1만766원 대비 11.2% 인상된 금액이다. 서울본부는 23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 생활임금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 생활임금을 적용받는 노동자들이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저임금 노동자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생활임금 대폭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본부는 올해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양대 노총이 제시한 ‘가구 규모별 적정실태생계비’를 바탕으로 요구안을 마련했다. 김하늬 본부 사무차장은 “본부가 요구하는 시급 1만1천974원은 3인 가구 적정실태생계비를 기준으로 산출한 시급 1만4천967원의 80% 수준”이라며 “이처럼 낮은 임금조차 주지 못한다고 하면 오세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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