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레고랜드 후폭풍 [민생경제 브리핑]


거센 레고랜드 후폭풍 [민생경제 브리핑]

[1분 민생경제브리핑] “거센 레고랜드 후폭풍” 긴박한 주말이었습니다. 어제, 경제부총리,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경제수석이 한 자리에 보여 비상회의를 열었습니다. 최근 채권시장의 자금경색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20조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를 포함해 ‘50조원 이상’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강원도의 레고랜드 부동산 PF ABCP 보증 이행 거부와 같은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만큼 레고랜드발 후폭풍이 심각한 수준임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건설회사, 증권회사 등의 도산설이 퍼져나가는 등 불안 심리가 거세게 불었습니다. 기업들이 줄줄이 회사채 발행에 실패했습니다. 최고 신용등급의 기업들마저 회사채 발행에 실패하자 불안감이 극대화 되었습니다. 이번 조치에 대해 급한 불은 껐다는 의견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지만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방향과 반대방향의 정책이기도 때문에 혼란도 예상됩니다. 허약한 금융시장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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