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표 자강은 실패했다”…‘강서 후폭풍’ 몰아친 정의당 [KBS]


“이정미표 자강은 실패했다”…‘강서 후폭풍’ 몰아친 정의당 [KBS]

전국의 당원들과 당직자들의 총력 집중과 헌신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1.83% 득표율이라는 강서보궐선거 결과는 매우 참담하다. '이대로는 안 된다'는 시민들의 엄중한 평결이자, 정의당의 존재 이유마저 상실한 참혹한 결과다. 양당 정치의 벽이 높았던 것이 아니라 관성에 갇힌 정의당의 벽이 더 높았던 결과가 아니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 - 정의당 대안신당 당원모임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치른 뒤로 정의당이 시끌시끌합니다. 당의 가동 자원이 모두 나서 총력을 다했지만, 득표율 1.83%라는 아픈 성적표를 받아들었기 때문입니다. 내년 4월 총선을 반년 남긴 시점. 이정미 대표 체제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오늘(16일) 정의당에선 '이정미 지도부 사퇴'를 촉구하는 공개 발언도 있었습니다. 다만 이정미 대표는 다음 달 19일 재창당 당 대회까지, 현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지도부 사퇴로 불거질 더 큰 혼란을 방지하고, 재창당 작업에 책임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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