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짓 부자들이 총자산 60% 차지…2022 한국 부자 보고서


1% 남짓 부자들이 총자산 60% 차지…2022 한국 부자 보고서

[1분 민생경제브리핑 12월 5일] “1% 남짓 부자들이 총자산 60% 차지…2022 한국 부자 보고서” 지난해 금융자산이 10억원을 넘는 이들은 42만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전체 인구의 0.82%의 비중이지만, 이들이 가진 금융자산 총액은 전체 가계가 보유한 주식, 펀드, 예·적금 등의 60%가량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부의 편중이 극심했습니다. 어제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서는 ‘2022 한국 부자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개인을 ‘부자’로 정의했습니다. 전체 가계 금융자산에서 이 같은 부자 소유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54.1%에서 2020년 57.7%로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부자 내에서도 보유한 금융자산이 300억원 이상인 ‘초고자산가’는 8600명으로 부자의 2%, 전체 인구의 0.02%를 차지했습니다. 이들이 보유한 금융자산은 1348조원으로 한국 부자들이 가진 총 금융자산의 46.8%에 달했습니다. 즉, 부자 내 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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