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김밥도 10%대 껑충…뛰는 물가 위에 나는 외식비


자장면·김밥도 10%대 껑충…뛰는 물가 위에 나는 외식비

[1분 민생경제브리핑 12월 7일] “자장면·김밥도 10%대 껑충…뛰는 물가 위에 나는 외식비” 4일 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외식물가지수가 113.4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대상 품목 모두 가격이 뛰었습니다. 39개 품목 중 자장면이 13.3% 상승하면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다음으로 김밥(12.6%), 라면(12.4%), 햄버거(12.0%), 해장국(11.8%), 떢볶이(11.7%), 칼국수(11.6%), 돈가스(10.9%), 짬뽕(10.8%), 갈비탕(10.4%), 삼겹살(10.1%)까지 두자릿수 상승 폭을 보였습니다. 이어 소주(9.7%)와 맥주(9.4%) 등 주류도 상승률이 10%에 육박하고, 막걸리(5.3%) 역시 적잖은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구내식당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상승률이 전년 대비 9월 4.7%에서 10월 5.3%, 11월 5.5%로 계속 오름세를 탔습니다 직장인이나 학생 등 할 것 없이, 가뜩이나 고물가에 비용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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