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깔콘 1700원·월드콘 1200원…과자·빙과류·빵 오른다 [민생경제브리핑]


꼬깔콘 1700원·월드콘 1200원…과자·빙과류·빵 오른다 [민생경제브리핑]

[1분 민생경제브리핑 1월 30일] 난방비 폭탄에 이어 생수·아이스크림·과자·빵·음료 등 서민들의 일상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인상됩니다. 식품업계의 가격 인상 주기가 점차 짧아지면서 서민 가계 시름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제과의 제과류와 빙과류 등 일부 제품 가격이 2월 1일부터 오릅니다. 제과류 중 마가렛트는 3천원에서 3천300원으로 오르고 초코빼빼로와 꼬깔콘은 각각 1천500원에서 1천700원으로 인상됩니다. 자일리톨은 용기 제품 중량이 기존 87g에서 100g으로 늘며 가격도 기존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오릅니다.몽쉘도 기존 192g에서 204g으로 중량이 커지고 가격도 3000원에서 3300원으로 인상됩니다. 빙과류 중에서는 스크류바와 죠스바가 기존 500원에서 600원으로 오르고 월드콘과 찰떡아이스, 설레임은 기존 1000원에서 1200원으로 비싸집니다. 나뚜루 파인트 제품 10종도 기존 12900원에서 14900원으로 오릅니다. 롯데제과는 원재료, 인건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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