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2024년 총선 후보 9명 2차 선출, 윤희숙 “윤석열 심판의 최전선 될 것”


진보당, 2024년 총선 후보 9명 2차 선출, 윤희숙 “윤석열 심판의 최전선 될 것”

진보당은 당원투표를 통해 서울, 충남, 경남 등 3개 지역에서 9명의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2차 선출을 마쳤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모두 34명의 후보를 선출했으며, 17명(50%)은 여성입니다. 진보당은 1차, 2차 선출을 바탕으로 5월까지 내년 4월 10일에 총선에 출마하는 대부분의 후보를 선출하는 등 총선 태세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진보당은 내년 총선에서 영호남 지역구 당선과 수도권 당선을 우선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진보당의 후보들은 지역에서 경제위기와 민생위기에 무능한 윤석열 정부에 맞서 대출금리 인하 운동, 난방비 폭탄 저지 등 민생 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윤희숙 상임대표는 “내년 총선은 윤석열 심판 선거”라며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평화와 생존을 짓밟으며 노동자 민중을 적으로 돌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진보당의 후보들이 있는 곳이 모두 윤석열 정권 심판의 최전선이 될 것”이라며 “경제와 민생 위기에도 국민을 벼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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