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꼴이 참.. 장지연의 '시일야방성대곡'


나라꼴이 참.. 장지연의 '시일야방성대곡'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의 대통령인지, 일본의 대통령인지... 삼일절 경축사( 경축사인지 망언인지) 부터 시작해서 강제징용 관련 배상까지.. 장지연의 시일야방성대곡이 다시 생각나게 한다. 교과서에서만 봤던 내용인데 다시한번 생각나게 한다. 저 개돼지만도 못한 소위 우리 정부의 대신이란 자들은 자기 일신의 영달과 이익이나 바라면서 위협에 겁먹어 머뭇대거나 벌벌 떨며 나라를 팔아먹는 도적이 되기를 감수했던 것이다. 아, 4천년의 강토와 5백년의 사직을 남에게 들어 바치고 2천만 생령들로 하여금 남의 노예되게 하였으니, 저 개돼지보다 못한 외무대신 박제순과 각 대신들이야 깊이 꾸짖을 것도 없다. 아래는 전문임 지난번 이등 후작이 내한했을 때에 어리석은 우리 인민들은 서로 말하기를, "후작은 평소 동양 삼국의 정족(鼎足) 안녕을 주선하겠노라 자처하던 사람인지라 오늘 내한함이 필경은 우리 나라의 독립을 공고히 부식케 할 방책을 권고키 위한 것이리라." 하여 인천항에서 서울에 이르기까지 관민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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