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강서구청장 선거, 거대 양당만 총력전? 진보정당 ‘3위전 사활’ [한겨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강서구청장 선거, 거대 양당만 총력전? 진보정당 ‘3위전 사활’ [한겨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D-1 서울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 유세 중인 권혜인 진보당 후보와 배우자. 권혜인후보 페이스북 오는 11일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거대 양당의 경쟁 못지않게 3위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외에도 원내 진보정당인 정의당과 진보당(이상 기호순)이 단일화 없이 저마다 후보를 낸 가운데, 이번 선거 결과가 내년 총선 지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막판까지 각 당이 총력전을 벌이는 모습이다. 사전투표(6~7일)를 앞둔 5일, 권수정 정의당 강서구청장 후보는 공공운수노조 국민연금지부 강서지회 조합원과 이대 서울병원 조합원을 만나고, 마곡복합쇼핑몰 입점저지대책위원회 간담회 등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권 후보는 모든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지역상품권 1천억원 발행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정의당 비례대표로 서울시의원에 당선됐고, 지난해 6·1지방선거 때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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