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안보국 'NSA', 한국정부 도청


미국 국가안보국 'NSA', 한국정부 도청

지난 8일에 외신은 온라인에서 유출된 미국 정보기관의 기밀문서에 대해서 보도햇습니다. 유출된 문건에는 2월을 전후로 미국 수뇌부에 보고된 우크라이나·러시아군의 동향과 중동 정세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는데, 우리의 관심은 여기에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포탄 지원을 하는데, 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입장이 담긴 내용도 공개되었습니다. 사실상 미국이 한국 등 동맹국들을 도·감청해온 정황이 드러난 셈인데, 외신은 이같은 자료들이 미국 내 정보기관을 통해 수집된 자료로 보인다고 짚었습니다. 최근에 미국에서 군인이 유출자로 지목되어 체포되었는데, 파일로 출력된 문서를 촬영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문건 유출 사태와 관련이 있는 미 정보기관들과 그 역할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미국 도청 사태’ 핵심 NSA란?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해당 유출 정보가 첩보 수집 방법 중 하나인 '시긴트'(SIGnal INTelligence) 방식으로 수집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정보를 수...


#NSA #국가안보국 #도청 #러시아 #미국 #시긴트 #우크라이나 #전쟁지원

원문링크 : 미국 국가안보국 'NSA', 한국정부 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