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3선 시의원의 초심, 윤경선 수원시의원 [이상한 나라의 지방의원 5화]


수도권 3선 시의원의 초심, 윤경선 수원시의원 [이상한 나라의 지방의원 5화]

"정치를 바꾸면, 하루 일곱 명을 더 살릴 수 있어요" [이상한 나라의 지방의원] 수도권 3선 시의원의 초심, 윤경선 수원시의원 윤경선 수원 시의원은 2022 지방선거에 당선되며 3선 시의원이 됐다.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수원시의원을 시작했고, 2013년 소위 '통합진보당 내란사건'(대법원은 내란음모에 대해 최종 무죄판결을 내렸다)을 겪었다. 정치인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이었지만, 정치를 바꿔야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그의 진정성이 통한 것일까. 2018년, 2022년 시의원에 연이어 당선되며 수도권 진보정당 3선 시의원이 됐다. "정치를 바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 초심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윤경선 의원을 만났다. 소설 속 주인공들처럼, '노동자를 위한 삶'을 택한 윤경선 의원 소설 주인공처럼 '노동자를 위한 삶' 선택하다 윤경선 의원은 대학에서 막심 고리끼의 <어머니>를 읽으며, 책 속 주인공들처럼 노동운동으로 세상을 바꿀 꿈을 키웠다. 대학시절 구로공단 인근에서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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