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앞에 놓인 진보위성정당 선택지 [매일노동뉴스]


정의당 앞에 놓인 진보위성정당 선택지 [매일노동뉴스]

녹색당, 정의당 염두에 두고 비례 선거연합정당 고려 … 정의당 지도부는 긍정적, 기존 입장 수정 부담 이정미 정의당 대표. <자료사진 정의당> 정의당이 진보 비례연합정당 전략을 선택할까. 가능성은 있다. 녹색당이 정의당과의 비례연합정당 구성을 고려하고 있고, 정의당이 손을 맞잡을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의당은 지도부는 서울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직후 책임론이 나오자 녹색당과의 연합 성사 카드를 꺼내 내부를 달랬다. 녹색당도 정의당과의 선거연합을 회의 의제로 꺼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녹색당이 만지작거리는 것은 정의당과의 비례연합정당이다. 정의당이 녹색당의 손을 잡으면,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훼손하기 때문에 비례 의석을 염두에 둔 비례 연합정당은 절대 참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던 자신들의 기존 입장을 전면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녹색당 “진보 비례연합정당은 보수정당과 달라” 녹색당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전국위원회를 열고 2024년 총선방침을 논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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