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공범, 윤석열 정권 심판해야" '오염수 투기 저지, 윤석열정권 규탄대회 개최


진보당,"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공범, 윤석열 정권 심판해야" '오염수 투기 저지, 윤석열정권 규탄대회 개최

진보당은 3일(토) 오후 4시 30분, 서울 광화문 세종문회회관 계단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결사반대! 윤석열 정권 규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강성희 원내대표, 윤희숙 상임대표를 비롯해 수도권 2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윤희숙 상임대표는 ‘국민들이 불안한 이유는 일본 방사성 오염수가 전혀 검증되지 않았고, 한번 방류하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저자세, 퍼주기 외교는 무능의 극치’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광우병위험 미국산 소고기 수입반대 촛불을 거론하며 지금 광우병이 어딨냐는 반문이 있다’며 ‘광우병 발병이 없는 이유는 청소년부터 유모차 부대, 직장인들까지 매일 저녁 거리에 나와 촛불을 들어 결국 30개월 미만의 소만 수입하기로 재협상을 이끌어낸 결과 덕분’이며 ‘나라를 지킨 건 국민’, ‘정부는 착각하지 말아야’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강성희 원내대표는 ‘도쿄전력은 거짓으로 사실을 은폐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다’며 ‘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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