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엽 민중교육연구소 소장 1947년 11월 UN은 팔레스타인 분할을 다룬 결의안 181호를 통과시켰다. 절대적으로 유대인에게 유리한 결정이었다. 유엔은 56%에 달하는 땅을 유대인에게 주기로 했고, 비옥한 지역이 유대인에게 주로 할당됐다. 유대인은 올리브 농장과 곡창 지대 80%, 아랍인 공장의 40%를 차지했다. 팔레스타인인들은 강하게 반발할 수밖에 없었다. 1948년 기준 인구의 94%가 팔레스타인인들이고 유대인은 6%에 불과했다. 팔레스타인 원주민에 대한 ‘인종청소’가 시작돼 1947년부터 1949년까지 530개의 마을이 파괴되고 1만 5천여 명이 학살당했다. 최소 75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자기의 땅에서 추방당했으며, 유대인이 팔레스타인의 78%를 점령했다.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이란 나라가 세워졌고, 팔레스타인은 전쟁의 ‘화약고’로 변했다. 아랍권 국가 정상들이 21일(현지시간) 평화 정상회의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을 비난했다. 이날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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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일제 36년, 이스라엘 75년 [민중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