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주년 광복절 경축사] 일본 식민지배 빼고, 한미일 협력만 강조한 대통령 [매일노동뉴스]


[78주년 광복절 경축사] 일본 식민지배 빼고, 한미일 협력만 강조한 대통령 [매일노동뉴스]

대통령실 18일 한미일 정상회의에 나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78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제 식민지배와 과거사 반성에 대한 언급 없이 한미일 협력만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올해가 정전협정과 한미동맹 체결 70주년임을 언급하며 “‘공산전체주의’에 맞선 ‘자유민주주의’가 우수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산전체주의를 맹종하며 조작선동으로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를 교란하는 반국가세력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미일 정상회의가 광복절 경축사에 왜? 그는 “공산전체주의 세력은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 운동가, 진보주의 행동가로 위장하고 허위 선동과 야비하고 패륜적인 공작을 일삼아 왔다”며 “결코 공산전체주의 세력, 그 맹종세력, 추종세력들에게 속거나 굴복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일본에 대해서는 “이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라며 “한일 양국은 안보와 경제의 협력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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