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베리도 나서는데..." 통장님의 플로깅, 동네를 바꾸다 [은평시민신문]


"툰베리도 나서는데..." 통장님의 플로깅, 동네를 바꾸다 [은평시민신문]

[인터뷰] 서울시 은평구 신사2동 통장 박정희씨 신사2동 통장이면서 모아모아사업 자원관리사로 활동하는 박정희 씨는 플로깅을 하며 모은 우유곽을 자신의 창고에서 보관해 지역 청결에 앞장섰다. (사진: 정민구 기자) 서울시 은평구 신사2동에서 통장일을 하면서 동시에 모아모아 자원관리사로 활동하는 박정희 씨는 지난 3년 넘게 동네를 깨끗이 하는 일에 전념해오고 있다. 주민들이 거점에 나와 분리배출을 하는 은평그린모아모아 사업의 자원관리사로 활동하기도 하면서 동시에 주민들이 내놓은 재활용폐기물 중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것들을 모아 깨끗하게 정돈하고 있다. 모아모아사업에서 시작한 그의 선한 영향력은 주변 사람들에게 까지 전달되어 박정희 씨처럼 지역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나서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다. 그의 선한 영향력이 작용했기 때문일까? 최근 은평구 신사2동 골목은 부쩍 깔끔해졌다. 쓰레기 배출시간인 저녁시간 임에도 쓰레기봉투와 재활용폐기물 봉투가 골목에 어지럽게 쌓여있는 걸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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