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비정규직 27% “주68시간 이상 근무” 68% “연차없어” [미디어오늘]


방송비정규직 27% “주68시간 이상 근무” 68% “연차없어” [미디어오늘]

엔딩크레딧 출범, 설문조사 발표 “당사자들이 얼굴 돼 싸우겠다“ 구조조정도 비정규직부터 예고 “방송사가 구축한 직종 고용형태 벽 넘어야” 방송사에서 일하는 프리랜서·비정규직이 모인 당사자 중심의 노동인권단체 ‘엔딩크레딧’이 1일 출범했다. 엔딩크레딧은 방송작가와 독립PD, 출판 편집자, 아나운서를 비롯한 방송 스태프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출범식에 참가한 가운데 방송비정규직 대다수가 ‘방송사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직접고용 의무를 진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방송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름, 엔딩크레딧’은 1일 저녁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엔딩크레딧은 영화가 끝난 뒤 스크린에 나열되는 영화를 제작한 사람들의 명단을 말한다. 방송사와 제작사가 그 존재를 제대로 인정하지 않지만 실제로는 방송 노동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모였다는 뜻이다. 고 이재학 CJB청주방송 PD의 동생 이대로 씨가 대표를, 진재연 직장갑질119 활동가가 집행위원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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