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10.11일 보궐선거 여야 대진표 ‘눈앞’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10.11일 보궐선거 여야 대진표 ‘눈앞’

민주당 진교훈 전략공천 확정, 국민의힘 후보 공천 결정 오는 10월11일 실시되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여야 후보들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먼저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은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을 전략공천 했다. 1·2차 공모를 통해 총 14명의 출마 예정자가 공천 심사를 신청했지만, ‘진 후보의 확장성과 탁월한 도덕성 등에서 필승 가능성이 확인됐고, 예비후보 경선 시 후유증에 대한 우려를 고려했다’면서 전략공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6일 공천장을 받은 진교훈 예비후보는 “19년간 살아온 강서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40억 원의 혈세를 낭비케 한 당사자가 다시 선거에 나와 당선되어 주민을 모욕하는 일 만큼은 막아야 했기에, 많은 난관과 위험이 기다리고 있는 이 길을 가기로 결심했다”면서 “정치 경험은 많이 부족하지만, 그러하기에 더 겸손하고 열린 자세로 모든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하나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도 지난 7일, 장고 끝에 후보 공천을 결정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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