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강서구청장 보궐, 셈법 다른 여야…'경선' vs '전략공천' [매일일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강서구청장 보궐, 셈법 다른 여야…'경선' vs '전략공천' [매일일보]

지난 11일 국회에서 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을 기다리고 있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 3인. 좌측부터 김진선 강서병 당협위원장, 김용성 전 서울시의원,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사진=연합뉴스 오는 10월 열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후보 선출 방식을 각각 '경선'과 '전략공천'으로 결정하며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양당 모두 '지역 표심' 결집을 최우선으로 삼아 선출 방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는데, 정반대의 방법론을 택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양당이 목적하던 바를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2일 <매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은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2차 회의를 통해 후보자 경선룰을 확정했다. 경선은 후보자로 등록한 김진선 강서병 당협위원장, 김용성 전 서울시의원,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등 3인을 대상으로 오는 15일에서 1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선거인단(당원) 투표 50%, 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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