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순세계잉여금’ 관련 주민요구안 수용 촉구 기자회견 개최 [강서양천신문]


진보당, ‘순세계잉여금’ 관련 주민요구안 수용 촉구 기자회견 개최 [강서양천신문]

“지난해 강서구 남은 예산 1천억, 주민 행정·복지에 빈틈 크다는 반증” 주장 진보당 서울시당 강서양천지역위원회(공동위원장 이미선·권혜인, 이하 ‘진보당’)는 지난 11일 오후 강서구청 앞에서 ‘3,508명 강서 주민요구안 수용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앞서 진보당은 매년 발생하는 강서구 순세계잉여금 현황을 확인하고, 지난 6월22일부터 8월6일까지 46일간 정책제안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서구 거주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방식의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총 3,508명이 참여해 15개 분야 중 3가지 정책제안 항목을 선택했다. 참여자들은 1순위로 ‘전세사기 깡통전세 피해자 전수조사 및 구제기금 마련(12.39%)’, 2순위로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공공요양 병원 및 요양시설 확충(9.91%)’, 3순위로 ‘어르신 일자리 확대 사업(9.11%)’, 4순위로 ‘24시간 응급체계 어린이병원 설립(8.64%)’, 5순위로 ‘비정규직 노동자 노동복지기금 신설, 생활임금...


#강서구 #남은돈 #순세계잉여금 #요양보호사 #주민요구안 #진보당 #청소급식노동자 #휴게실

원문링크 : 진보당, ‘순세계잉여금’ 관련 주민요구안 수용 촉구 기자회견 개최 [강서양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