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장관 후보자 검증] 김행 7500만원·배우자 5600만원 연봉 줬던 회사들, 직원들 임금은 체불


[여가부장관 후보자 검증] 김행 7500만원·배우자 5600만원 연봉 줬던 회사들, 직원들 임금은 체불

소셜뉴스와 소셜홀딩스에 대해 각각 4건, 1건의 임금 체불 진정 고용부 서부지청 시정 지시 받아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전북 부안군에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장을 둘러보며 대회 관계자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2018년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게 7509만원, 2019년 배우자 김씨에게 5680만원의 급여를 각각 지급했던 소셜뉴스(위키트리 운영사)와 소셜홀딩스(소셜뉴스 지주사)에 대해 같은 해 각각 4건, 1건의 임금 체불 진정이 접수돼 이 중 3건이 인정됐던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당시 김 후보자는 소셜뉴스 부회장이었고, 최소 2018년 4월부터는 배우자가 20.6%, 딸이 4.1%의 소셜뉴스 지분을 갖고 있었다. 앞서 김 후보자는 당시 경영에 대해 “회사의 보조를 받아 해외 연수를 떠났을 뿐, 회사 운영에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2023년도 근로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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