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심판론 열기’ 강서구청장 보선···제3정당 무덤될까, 가능성 증명할까 [경향신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심판론 열기’ 강서구청장 보선···제3정당 무덤될까, 가능성 증명할까 [경향신문]

정의당·진보당 등 군소 정당 4곳 후보내 내년 총선 앞두고 가능성 보여주기 목적 왼쪽부터 오는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권수정 정의당, 권혜인 진보당, 김유리 녹색당, 고영일 자유통일당 후보.(기호순) 출처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오는 11일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군소 정당 4곳이 최종적으로 후보를 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내년 총선 전 유일한 수도권 선거로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로 볼 수 있다. 제3정당 혹은 군소 정당 입장에서 이번 선거는 당락을 떠나 가능성을 보여줘야 하는 무대다. 결과에 따라 내년 총선에서 약진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혹은 한계를 드러내는 위기가 될 수도 있다. 진보 진영에서 갈라진 정의당과 진보당 중 어느 쪽이 주도권을 잡을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승부처이기도 하다.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는 총 6명이다.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국민의힘 김태우, 정의당 권수정, 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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