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 청년추모행진 진행 “추모하는 척, 수사하는 척 참사의 진실을 감추는 국가”


10.29 이태원 참사’ 청년추모행진 진행 “추모하는 척, 수사하는 척 참사의 진실을 감추는 국가”

19개 청년단체가 함께하는 ‘10.29 이태원참사 청년 추모행동’은 지난 24일, 이태원참사에 대한 대통령과 국가의 책임을 묻고, 성역없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유가족들의 외침에 함께하고자 추모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추모행진은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불구하고 30명의 대학생과 청년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추모행진을 진행한 청년진보당 홍희진 대표는 이태원역 1번출구 앞에서 “청년들은 결코 지금의 상황을 ‘어쩔 수 없는 일’로 치부하지 않을 것”이라며 “유가족과 함께 대통령과 국가의 책임을 묻고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년들은 10일 15시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참사가 있었던 골목에 모여서 “추모하는 척, 수사하는 척 참사의 진실을 감추는 국가”라는 문구와 함께 구호를 외쳤습니다. 청년들은 “10.29 이태원참사 대통령이 책임져라”, “10.29 이태원참사 국가책임 인정하라”, “10.29 이태원참사 성역없이 책임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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