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잡아라…경남 진보정당 총선 구상은 [경남도민일보]


‘민심’ 잡아라…경남 진보정당 총선 구상은 [경남도민일보]

진보당, 중앙당 차원 윤석열 정부 심판론에 무게 정의당, 민생 화두로 실정 줄이는 위기 관리 초점 진보정당들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22대 국회의원 총선거까지 ‘민생’을 화두로 삼아 표심을 잡겠는 방향을 잡았다. 지역구 공천을 확정하거나 후보 모색에 어려움을 겪는 차이도 보인다. 정의당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지역구 1석, 비례대표 5석을 획득했다. 정당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배분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거대 양당이 명목상 정당인 ‘위성정당’을 창당하면서 비례대표 의석을 얻는 데 불리한 처지에 놓였었다. 경남에서는 2019년 보궐선거 때 창원 성산 선거구에서 당선했던 여영국 전 국회의원이 재선을 노렸으나 2위로 낙선했었다. 여영국 정의당 도당위원장은 다시 창원 성산구에서 국회 입성에 도전할 채비를 하고 있다. 문제는 나머지 도내 지역에서 후보군 물색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이다. 6.1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2022년 6월 1일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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