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추단감 김부평 농장에서 구해와서 뭘할까 고민하다


태추단감 김부평 농장에서 구해와서 뭘할까 고민하다

태추단감 김부평 농장에서 구해오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명절 추석. 새벽 5시에, 조금 피곤하지만, 즐겁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고향 길에 올랐다. 그러나 꽉 막힌 고속도로 때문에 즐거움은 쉬 가시고 말았다. 무려 8시간을 도로에서 헤매고 말았으니.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전남 고성의 고향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는 지난 태풍에 날아간 창고 함석지붕을 수리하고 역시 태풍에 쓰러진 뒷마당의 대나무 밭을 정리했다. 한참 대나무를 정리하고 있는데 말벌이 여기 저기서 날아드는 것이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근처에 벌집이 있나? 주변을 살펴보니 과연 처마 밑에 축구공만한 말벌집이 달여 있었다. 순간 저걸 직접 따 볼까, 하는 욕심이 들었다. 그러나 내 무모함으로 인해 가족들이 큰일을 치르게 할 수야 없는 노릇이니.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정신없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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