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생강 부패한 줄 모르고 다듬으면서 반은 버리다


건생강 부패한 줄 모르고 다듬으면서 반은 버리다

건생강 부패한 줄 모르고 반은 버리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601 퇴근길에 1톤 트럭으로 행상을 하는 아저씨를 만났는데, 마침 건생강 장수였다. 반가운 마음에 차에서 내려 다가갔다. 50대 중반쯤 되어 보이는 아저씨였고 착한 음악가 같은 인상이었다. 믿고 제법 많은 양을 구입해 집에 돌아왔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08 그런데 웬걸, 조리 손질할 그릇에 쏟았더니 건생강 대부분이 부패되어가는 것 이었다. 어두운 길거리에서 양심을 믿고 구입한 것인데 어쩜 이렇게 배신을 당하다니.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601 화가 치밀어 곧바로 차를 타고 구입한 곳까지 쫓아갔다. 그런데 주변 어디를 찾아 보아도 그 장사치를 찾을 수 없었다.별 도리 없이 차를 돌려 집으로 돌아오는데 저편 골목에 그, 트럭이 보이는 것 아닌가.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601 차를 세우고는 얼른 달려가 불같이 따졌다. 세상에 아무리 양심이 없어도 ...


#건생강 #생강

원문링크 : 건생강 부패한 줄 모르고 다듬으면서 반은 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