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톨 강한 단맛과 상쾌한 청량감


솔비톨 강한 단맛과 상쾌한 청량감

솔비톨 강한 단맛과 상쾌한 청량감 솔비톨은 천연적으로는 해조류와 여러 종류의 과일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이다. 그러나 가공식품에 넣는 제품은 화학 성분으로 이뤄져 있다. 액상 제품은 단맛이 설탕의 70% 수준이다. 단맛이 강하면서도 냄새가 없고 상쾌한 청량감과 천연의 맛을 내기 때문에 저칼로리, 저감미 식품 제조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포도당을 고압 상태에서 압축, 환원해 합성 제조하는 당알코올로 이루어진 물질이다. 과실류와 해조류 등에서 자연 상태로 존재하기도 하지만, 인공합성을 통해 백색의 작은 알갱이나 가루 또는 결정성 덩어리로 만들며, 요즘은 액상 제품으로 나와 있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식품첨가물 중 감미료로 허가된 성분이다. 비타민C의 중간 물질이기도 한다. 사과, 복숭아, 마가목 따위의 과즙에 함유되어 있다. 솔비톨 세 숟갈은 설탕 두 숟갈과 같은 단맛이라고 보면 된다. 당뇨병 환자를 위한 감미료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은 것도 한 이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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