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벌써 11월인건데? (춘리마라탕, 웨이크메이크 셰도우, 향수시향)


왜 벌써 11월인건데? (춘리마라탕, 웨이크메이크 셰도우, 향수시향)

벌써 11월 후반... 나이 먹기 싫은데.. 이 나이로 충분한데 시간아 그만 멈춰줬으면해? 한 주 한 주 엄청나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긴 하다만 다크써클이 턱 끝 까지 내비칠 것 같고 눈 알은 흐리멍텅해지는 날들이 많아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마냥 거리를 활보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체력 눈 감아 ㅠ;; # 1 드디어 간판이 왔다 아직 못질을 안해서 돌로 수평을 맞춰 세워놨다 갬성 충만한 종현이가 주문한 간판 우리만 맘에 들어하는 것 같은 느낌은 기분탓이겠지?^^ 요건 공장이랑 건물을 혼동할 수가 있어서 같이 구매한 입간판 짱귀엽당 월욜! 병원다녀와서 늦게 퇴근한 종현이랑 서면에서 만나 고기집으로 향했다 라면 같이 먹어야하는거 알줴!? 오동통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쫄깃 쫄깃하고 다시마 맛이 완죠니 내 서타일이었다 # 2 아침 일찍 출근해서 할 일 대충 다 해놓고 다이어리를 폈다~~ 오늘 칭구들과 서로 이미지를 찾아주기로 했는데 막상 보면 떠오를 것 같지가 않아 혼자 상상하고 적어갔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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