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 저리가, 기절초풍 파란맛 볼레투스 포르치니


송이버섯 저리가, 기절초풍  파란맛 볼레투스 포르치니

버섯을 보면 늘 파란색 스머프가 떠오릅니다. 그들이 사는 집은 각양각색의 버섯집이었죠. 그 버섯집을 연상시키는 것이 제 앞에 똑허니 나타났습니다. 향긋한 흙냄새를 맡으며 오늘은 파랏맛을 향해 달려봅니다. 고고! 볼레투스 /포르치니/黑牛肝菌 오늘 만나는 버섯은 Boletus aereus black로 볼레투스(Boletus) 속에 속하는 식용 버섯입니다 . 어떤이는 볼레투스 니그리칸스(Boletus nigricans)또 어떤이는 포르치니( porcini)라고도 부른답니다. 포르치니는 이탈리아어로 "porcino nero"로 라는 학명에서 왔으며 영어로 "black porcini"로 번역된다고 합니다. 볼레투스와 포르치니는 같은 종류의 버섯을 말합니다. 그 중 검은 볼레투스를 보통 포르치니라고 부른답니다. 중국에서는 이를 헤이니우간준(黑牛肝菌-흑우간균)이라고 합니다. 이름의 니우간준(牛肝菌)이 볼레투스를 의미한다고 해요. 저는 이제부터 볼레투스, 포르치니라고 부르겠습니다. 다수를 위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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