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윤의섭 어버이 은혜


어버이날 윤의섭 어버이 은혜

어버이날 윤의섭님의 어버이 은혜를 올려봅니다. 구름 소리 바람 소리처럼 모든 자연의 소리는 우리에게 울림을 주지요. 그보다 큰 울림은 부모님의 사랑이 아닐는지요 고난과 비움으로 만드는 큰 그릇이 되어 자식을 위해 어떠한 어려움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주저 없이 자신을 희생하시니... 우리는 이 사랑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결혼하고 자식을 낳고도 제 자식 챙기느라 부모님은 잊고 살지요. 자식을 통해 부모님을 돌아보게 되어도 삶에 바빠 그 마음마저도 다음 날로 미루게 되지요. 부모님은 내일도 계실 거니... 그 사랑의 깊이를 퍼내어도 퍼내어도 그 끝을 우린 알 수 없지요. 너무나 깊고 크니 공기처럼 늘 곁에 있는 줄만 알지요. 늘 곁에 계실 거라 언제나 웃으면 반길 거라 평생 지켜보실 거라 여깁니다 자식이 부모가 되어도 자식 걱정이 앞서니 당신 몸져누워도 알리지 말라 하시지요. 그날이 마지막인 줄도 모르시고... 죽는 날까지 자식 걱정으로 일생을 마감하시면 우리는 곡을 합니다. 장송곡 높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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