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이야기는 하기 쉬웠고 나쁜 이야기는 흥미를 끌었다. 그러니까 결국, 멀리 그리고 빨리 퍼지는 소문의 핵심은 다름 아닌 타인의 불행이었다. 독고솜에게 반하면 <독고솜에게 반하면>, 하이틴 로맨스스러운 제목. 어떤 내용일까, 궁금증을 가지고 읽어 보았다. 책을 고를 때 이미 알려진 정보가 아니라면 최대한 찾아보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순수하게 읽는 재미를 위하여. 예상을 깨는 캐릭터, 이 소설엔 마녀가 등장한다. 그 마녀의 이름이 독고솜이다. 독고솜에게 반하는 친구는 율무, 탐정을 자처하는 열네 살 소녀. 독고솜은 밝혔듯 마녀. 소년이 아니다. 그러므로 하이틴 로맨스가 아니다.ㅎㅎㅎ 독고솜은 신비한 능력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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