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066화 '오하라의 의지'


원피스 1066화 '오하라의 의지'

1066화 표지는 제르마 왕국의 모습이다. 제르마 남매와 시저가 무사히 제르마 왕국으로 탈출에 성공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부터 원피스 1066화 리뷰를 시작한다. 미래섬 에그헤드가 사실은 과거라는 샤카의 말로 저번 화를 마쳤었다.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밀짚모자 일당과 나누고 있는 모습이였다. 이 때, 과거 고고학에 목숨을 건 남자가 찾아낸 왕국과 어떤 장소에서 발겨된 기계가 제조된 연도가 일치한다고 한다. 필시 고고학이라 한다면 오하라와 로빈에게 연관이 있다. 여기서 오하라 괴멸의 진실이 드러난다. 오하라가 조사하던 공백의 100년, 그것은 과거 존재한 고도문명의 왕국과 20명의 국왕과의 역사적인 싸움. 승리자가 된 20명의 국왕은 패배자의 역사를 지워버렸다고 한다. 그들이 세계정부를 발족했기 때문에 그 날의 진실에 가까이 접근한 오하라 역시 지워내야 했던 것이다. 가설일지라도 오하라가 제거된 이유가 이와 같은 맥락일 수 있음을 짚어주는 샤카. 세계정부 소속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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